16년 어버이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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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길러주셔 감사합니다."
"한마음으로 길러 주셔 감사합니다."
"주인공으로 길러 주셔 감사합니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요일!
참 좋은 날! 어버이 날입니다.
가슴 가슴에 감사함으로 빠알간 카네이션을 달아드립니다.
이 날을 잊지 마시도록 가슴을 꾹! 찔러서 예쁘게 달아드립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이 생각나시지요?
가슴에 처음 달아보는 나의 이름은 아!버!지!
"마음으로 길러 주셔 감사합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을 가슴 속 깊이 지니고 살아가기에
오늘 이렇게 예쁜 꽃을 달수 있는가 봅니다.
살아가는데 끊임없이 나오는 힘의 원천!
가!족!
나 또한 자식이기에
'마음으로 길러 주셔 감사합니다.' _()_
한마음의 가족으로 많은 부모님들을 모시고
많은 형제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길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우리의 아!버!지! 아직 꽃의 감동에 함께하고 계십니다.
어!머!니! 늘 그렇게 환히 웃어주시는 어머니
'마음으로 길러 주셔 감사합니다'
뼈 무더기에 절을 하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어찌 다 알수 있을까요!
크고 넓으신 부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한 도량에... 한 법당에
한마음으로 길러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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