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경건주간-원효스님의 발심수행장
본문
사람 가운데
어느 누가 산에 가서 수도하고 싶지 않은 사람 있겠냐만
그러지 못하는 것은 애욕에 얽힌 바 때문이니라.
忽至百年이어늘 云何不學이며
백 년도 잠깐인데 어찌 배우지 않으며,
一生이 幾何관대 不修放逸고
한 평생이 얼마나 되기에
수행하지 않고 놀기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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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가운데
어느 누가 산에 가서 수도하고 싶지 않은 사람 있겠냐만
그러지 못하는 것은 애욕에 얽힌 바 때문이니라.
忽至百年이어늘 云何不學이며
백 년도 잠깐인데 어찌 배우지 않으며,
一生이 幾何관대 不修放逸고
한 평생이 얼마나 되기에
수행하지 않고 놀기만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