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어린이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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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8살 상아의 그림입니다.
뻥뚫린 지붕위로 연기가 나오며
단풍잎이 날아다니고
감이 열려있는 모습!
그리고 밀짚모자를 쓰고 여기 저기 떨어진 도토리를 줍는
상민이의 모습인가봅니다.
작은 종이 안에 가을의 모든 것을 담고
글까지 적어
완!성!시킨 경민이~
가을 안에 다~ 있다!
가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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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말을 해봤지만 은수의 맘을 물들이진 못했다.
가을:)
내가 생각한대로
힘과 밝음
능력이 배출될 수
있는 것이 마음이다
-대행선사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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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가을이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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