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연등축제 연등놀이와 문화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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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deungnori
2017 연등축제 연등놀이와 문화마당
2017년 4월 30일 우정로와 인사동
오늘은 문화마당과 연등놀이가 있는 날입니다.
종각에서 우정국로까지 인파로 가득합니다.
태국불교도들이 태국 춤을 공연하고 있군요.
태국 춤은 천신들의 동작을 모방한 춤이라고 합니다.
스리랑카 전통 의상과 서양 미녀의 콜라보 인증샷
베트남은 중국문화의 영향이 강합니다. 홍콩 사자춤 같은 의상이군요.
연등 만들기 체험
조계사 입구의 한 컷
도심인지라 인공 자연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호기심
"이걸 찍어가서 연구해야 돼!"
용 식당의 식사시간입니다.
염원 담기
카메라를 향해 웃어주는 꼬마소년의 여유
외국인들을 위한 포토 모델 서비스
남자법우들도 예외가 아니군요.
"자, 예쁘게..."
무념무상의 메이크 업 시간
"예쁘게 그려줘요."
메이크 업 완료
세 나비 (三胡蝶)
"오늘 행사 취소래!" , "뭐라구, 진짜?" - 농담이래요.
"우리도 찍어줘요!"
"찍을까 말까..."
모두 함께 찰칵!
"파이팅!"
친구랑 티격태격
" 아, 눈이... 어제 너무 공부 열심히 했나봐..."
"한마음 학생회랍니다."
행사 시작하기 전에 얼른 셀카.
" 행사 언제 시작하나요?"
"학생회 언니가 그러는 데... 소곤 소곤"
"그래?"
"아, 진짜?"
"얘들아, 선생님이랑 셀카 찍자."
"우리도 찍어줘요!"
이사장 혜수스님께서 어린이들과 얘기를 나누며 활짝 웃으십니다.
무슨 얘기를 나누실까요?
청년회장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기념 촬영
"어이, 카메라! 나도 찍어 줘야지!"
풍물단도 메이크 업 중...
메이크 업 완료
"난 준비 다 됐어."
"나 찍고 있나요?"
풍물패의 미소
오랜만에 만난 법우와 함께...
우리도 셀카 타임...
청년회의 도우미들입니다.
"우리는 나비 요정이랍니다."
"어머, 얘들 누구야?"
"우리끼리 화이팅!"
나비의 미소
합창단도 무용선생님과 함께...
무궁화와 어머니 합창단 1
무궁화와 어머니 합창단 2
드디어 인사동 행진을 위해 출발합니다.
"올해는 학생회가 선두예요."
복숭아 미소
행진 1
행진 2
행진 3
선두가 인사동으로 진입합니다.
풍물패
사천왕등이 인사동으로 들어 옵니다.
어린이회도 인사동으로 진입합니다.
행진
손을 흔드는 여유...
나비 같은 청년 연희단과 용
풍물패가 인사동을 꽝꽝 울리며 들어오고 있습니다.
스님들께서 박수로 행렬을 환영합니다.
"어영차!"
인사동을 소리로 장엄하는 풍물패
"Hi!"
건장하고 아주 당당한 나비들입니다.
"나는 부드러운 나비랍니다."
승천과 하강
"길 비켜라!"
"허공 꽝꽝"
잠시 멈추고 행인들을 위해...
거리의 관객들이 가장 호응하는 풍물패의 찾아가는 공연입니다.
"꼭 찍어둬야 해!"
인사동에 나비가 날아드는 건...
무궁화 꽃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반도의 무궁화
"한반도 등을 밝히면 국운이 열리리라!"
인사동 거리를 빠져 나오고 있습니다.
미소 풍물
"오, 저건 뭐지?"
"우리를 반기는 환호 소리야."
연꽃 위에 황금색 지구가 올라왔군요.
"왜 멈추지?"
잠시 행렬이 멈춥니다.
여유있는 미소
"자아, 다시 앞으로"
"행진이 재밌어요!"
인사동을 빠져나와 종각으로 향합니다.
"벌써 거의 다 온건가요..."
" 하나 둘 짝짝..."
선생님도 말없이 어린이들의 행렬을 따릅니다.
연등놀이 공연장으로 들어서는 선두
"학생회가 먼저 왔어요!"
씩씩한 군인처럼 들어옵니다.
도착할 때까지 계속 우아하게...
도시의 나비
모두가 같은 동작을 합니다.
풍물패가 진입합니다.
이어서 합창단 도착...
용도 공연장으로 들어옵니다.
모두들 공연을 기다립니다.
Special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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