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사동 연등놀이와 문화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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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사동 연등놀이와 문화마당
2018년 5월 13일 종로 우정국거리와 인사동
종각에서 우정국 거리까지 펼쳐지는...
연등축제 문화마당이 열리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방송국의 취재입니다.
미얀마스님이 손목띠 같은 것을 나누어 주고 있군요.
선원 학생회 참가자가 베트남 불자들과 기념촬영
'구구.. 모이 좀 먹으러 조계사에 왔더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래... 구구구..."
'한마음선원... 이라고?'
"안녕! 예쁘게 안찍어주면 미워할거야!"
"조심 ... 조심... 화장은 이렇게..."
"아, 잘 된 것 같아요..."
이사장 혜수스님을 어린이들이 맞이합니다.
"스님, 저기 보세요!"
전광판에 한마음선원 장엄등 점등식 뉴스가 나옵니다.
"그렇구나!"
"어, 우리다!"
솟구치는 연희단의 자존심
"한마음선원 청년회 짱!"
"용팀, 화이팅!"
"학생회, 화이팅!"
풍물패도 대기 중입니다.
합창단도 대기 중...
"우리도 대기 중이에요!"
막간을 이용해서...
기념 촬영...
"장난치지마.. 곧 시작한다구."
하트...
세 개의 하트와 세 미녀
남자 법우도 하트...
"곧 시작할 거 같애"
아무리 바빠도 애기와의 사진은 환영...
출발합니다.
"나.. 떨어질 거 같애..." - 견공왈
이제 우리도 갑니다.
조계사를 나서는 한마음선원 행렬
"오.. 너무 예뻐요..."
모두들 화려함에 넋을 잃고 봅니다.
"오늘은 허공꽝꽝이다!"
"우리 차례야.."
"안녕.. 우리는 한마음선원 학생회예요.."
보살합창단도 일주문을 지납니다.
놀랍게 발전한 거사율동입니다.
"가자, 풍물패!"
"너무 예뻐 눈을 둘 데가 없군..."
어제 행사에 동참 못한...
청년회 연희단인 만큼...
오늘은 한껏 자태를 뽐내며 관중들을 매혹시킵니다.
스님들의 환호
인사동으로 들어서는 행렬
스님들도 모두 함께 환호하고 기뻐하십니다.
"용아, 가자!"
학생회 선두
학생회와 어린이
청년연희단도 인사동 거리로 들어섭니다.
"하트... 따뜻한 마음을 나눠드려요."
풍물패도 인사동으로 진입합니다.
들어서는 용
화사한 하트의 물결
학생회의 꺼지지 않는 등
환호...
어린이들도...
오늘은 발걸음이 더 가볍습니다.
등불 빛의 화사함...
허공으로 울려 퍼지는 풍물 소리에 맞추어...
"자아... 올려라!"
"용솟음 쳐라!"
오늘은 각각이 아니라 한몸의 용입니다.
"멋져.."
마지공양등은 보이지 않는 인사동의 생명들을 배불리 먹입니다.
共笑
이 마지공양 등의 정성으로...
모든 생명들 배불러지고...
이 청수공양등으로...
모든 생명들 목마름이 채워지이다.
이 화사한 하트의 등불을 밝혀...
모든 이들의 고통이 사라지이다.
"이 소리에 우울함과 슬픔이 사라져라!"
인사동의 거리를 밝히는 한마음입니다.
행렬 부감 1
행렬 부감 2
행렬 부감 3
이제 종로 거리가 다시 가까워집니다.
행렬 1
행렬 2
행렬 3
행렬 4
행렬 5
"놓칠 수 없어..."
데자뷰...
용등의 비상
이제 인사동 거리를 나왔습니다.
종로 거리의 행렬 1
종로 거리의 행렬 2
종로 거리의 행렬 3
종로 거리의 행렬 4
종로 거리의 행렬 5
종로 거리의 행렬 6
종로 거리의 행렬 7
종로 거리의 행렬 8
종로 거리의 행렬 9
종로 거리의 행렬 10
종로 거리의 행렬 11
종로 거리의 행렬 12
종로 거리의 행렬 13
"원더풀..."
종로 거리의 행렬 14
종로 거리의 행렬 15
종로 거리의 행렬 16
종로 거리의 행렬 17
종로 거리의 행렬 18
종로 거리의 행렬 19
이제 연등회 공연장으로 들어섭니다.
용팀도 들어옵니다.
올해의 마지막 비상
보살합창단도...
거사합창단도...
청년회 연희단도 도착했습니다.
"한마음선원, 회이팅!"
공연 차례를 기다리는 청년회 연희단
조계사의 공연..
외국인들의 공연...
Epilogue
공연과 회향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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