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마무리하며... > 뉴스

뉴스

부처님 오신 날을 마무리하며...

본문

부처님 오신 날 마무리하며...

2015년 5월 28일


 

01.jpg

햇살이 떠오르는 시각임에도 이미 등 철거가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02.JPG

도량을 장식하던 오색 연등이 내년을 기약하는 시간입니다. - 그 동안 수고했어요!

 

 

03.jpg

거사님들께서 이른 시간부터 힘든 작업을 동참해주셨습니다.

 

 

04.jpg

스님들께서도 운력에 힘을 보태셨습니다.

 

 

05.jpg

내 마음의 지혜가 자비로 빛나던 등이야!

 

 

06.JPG

즐거운 마음으로 운력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선원은 언제나 밝고 희망찹니다.

 

 

07.jpg

작업하시는 분 뒤로 꿋꿋한 소나무가 서 있습니다.

 

 

 

08.JPG

행렬만큼이나 아름다운 등 철거 작업은 끝이 아닌 내년을 위한 준비입니다.

 

 

09.JPG

신행회 보살님들은 오색등을 정리해 주고 계십니다.

 

 

10.JPG

스님들의 등 운반...

 

 

11.JPG

스님들께서 이렇게 모은 영가등을 정리해 주고 계십니다.

 

 

12.JPG

돌사자가 스님들의 작업을 지켜봅니다.

 - 이 돌사자는 아프리카 사자가 아니라 애교많고 귀여운 중국 사자입니다.

 

 

13.JPG

보이는 등... 보이지 않는 등..

 

 

14.JPG

연등의 꼬리표에 매던 줄까지 보살님들께서 깨끗이 씻어주시네요.

 

 

15.JPG

원당 앞에서 작업하시는 스님

 

 

16.JPG

운력하시는 보살님들 곁에서 꽃들이 향기를 전해줍니다.

 

 

17.JPG

밀짚모자들의 묵언 수행...

 

 

18.JPG

이제 등은 다 철거되고 등을 매던 기둥과 줄들만 남았습니다.

 

 

19.JPG

손봐야 할 등이 산더미같군요.

 

 

20.JPG

거사님과 보살님들께서 모두 힘을 합해 운력에 동참하는 회향의 날입니다.

 

 

21.JPG

등줄 거두는 작업 중인 거사님

 

 

22.JPG

본원 사무장님도 오늘은 운력 중이십니다.

 

 

23.JPG

모아둔 전구들이 마치 연등 농사의 수확물 같습니다.

 

 

24.JPG

無言의 작업 중...

 

 

25.JPG

스님의 손에 들린 연등 전구소켓과 전기줄...

 

 

 

26.JPG

어린이 법당 쪽도 거의 정리가 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27.JPG

도량탑 쪽도 이제 줄이 거의 정리가 되어가고 기둥을 거두어야 하는 시간이군요.

 

 

28.JPG

떼어낸 연등들도 이제 많이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29.JPG

원당 앞에서는 연등소켓들이 미술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30.JPG

이제는 남은 기둥들만 내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31.JPG

기둥까지 다 거두어 들이고 작업자들은 철수하고 있습니다.

 

 

32.JPG

수많은 연등은 사라지고 

이제 도량의 허공이 적멸의 방편을 보여줍니다.

 

 

33.JPG

평온해진 도량 마당이 일상으로 돌아와 다시 如如합니다.

 

목록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선원 태국지원
86/1 Soi 4 Ekkamai, Sukhumvit 63Rd. Bangkok 10110, Thailand Tel. 66) 61-413-7000
Copyright (c) 2021 HANMAUM SEONWON. All Rights Reserved.
"이 제작물은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글꼴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