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지붕 > 사진 속 이야기

사진 속 이야기

새 지붕

본문

지붕이 단장되었습니다.

20141007_103541.jpg

공사가 힘들지만 태양열 온수기는 살리기로 했어요
열대지방에 무슨 태양열 온수기? 싶겠지만 더운 나라에 뜨듯한 물도 많이 필요합니다.
전기 온수기를 안 쓰니 안전하기도 하고요

20141002_130314.jpg

지붕에서 보니 우리 마당의 티크나무(태국 말로 마이 싹)가 멋집니다.
키워서 법당 기둥으로 쓰고자 합니다.

20141007_103619.jpg

티크나무 꽃과 꽃가루가 떨어져 지붕을 장식합니다.
작은 꽃이 매일 한달 넘게 꽃비가 되어 내립니다.
올해는 무공 거사님이 잔디를 잘 깎아서, 아주 작은 꽃이라 깎아둔 잔디에도  잘 보입니다.

20141007_103810.jpg
우리 지붕의 약점, 앞의 가건물 덕분에 똑 바르게 못하고 잘렸습니다,

20141007_103859.jpg

어제도 비바람이 쳐서 닥 쿤(태국 국화 라차프럭)이라는 나무가 부러졌습니다.
20141007_103231.jpg
길에서 본 요사 벽체입니다.
새로 단장되어 이제 비가 들어 오지 못하리라

목록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선원 태국지원
86/1 Soi 4 Ekkamai, Sukhumvit 63Rd. Bangkok 10110, Thailand Tel. 66) 61-413-7000
Copyright (c) 2021 HANMAUM SEONWON. All Rights Reserved.
"이 제작물은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글꼴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